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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사진이다.
그러니까 잠실에 있는 <살아있는 미술관>에 가고,
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도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에 성산대교의 야경도 찍은 것이다.
이날 하루종일 자전거로 돌아다닌 거리는 대략 100km.
이날의 황사는 최악이었다.
마스크를 단단히 하고 나갔다고 하지만
저녁에는 목이 칼칼할 지경이었다.
보통 야경은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주어야
사진처럼 빛의 파장이 멋지게 나올 수 있다.
물론 조리개를 조인다면,
그만큼 셔터속도가 늘어나니,
그런부분을 감안해 사진기를 고정할 수 있는 지지대를 마련하거나
삼각대를 준비해서 찍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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