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당선자와 교과서
조 당선인은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동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에서 가진 고별 강연에서 "선행학습 금지법이 사교육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교과서 난이도가 대학교수가 풀 수 없을 만큼 높은 탓"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선행학습 금지법은 비정상적인 교육 현실 하에서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고육지책"이라면서 "궁극적으로 폐지하되, 과도기적으로는 학원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고(高)난이도의 교과서 수준을 낮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기사 바로 가기 >>>>) 교과서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 지나친 활동 중심 과제들을 대폭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수업 시간에 해결 가능한 활동 외의 과제로서 따로 풀어야 하는 활동 과제들은 아주 가끔씩 나와야 하는데, 요즘 교과서에서는 수시로 조사-발표-토론..
구상나무 아래에서/교과서 스크랩
2014. 6. 11. 17: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교육
- 자출기
- 여행
- 생코
- 민주주의
- 자전거 출퇴근
- 생각코딩
- 자전거
- 한강
- 안양천
- 교과서
- 인권
- 국가인권위원회
- 아기
- 별별이야기
- 육아
- 백두대간
- 따릉이
- 지리산
- 영화
- 제주도
- 지리산둘레길
- 촛불집회
- 전국일주
- 두컴
- 자전거여행
- 자전거출근
- 민서
- 자전거 여행
- 사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