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숲으로 간 구상나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숲으로 간 구상나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09)
    • 구상나무 아래에서 (556)
      • 일상의 발견 (250)
      • 밥과 꿈과 사람 (79)
      • 하늘을 여는 아이 (54)
      • My On-Line Story (131)
      • 교과서 스크랩 (3)
      • 편집 일기 (4)
    • 생활 여행자 (174)
      • 지리산둘레길 (9)
      • 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73)
      • 걷고 또 걷고2017 (6)
      • 백두대간 이야기 (22)
      • 발길이 머문 곳 (39)
      • 바글보글지글 (11)
      • 일본오사카2007 (6)
      • 푸켓다이어리2007 (4)
    • 사막에 뜨는 별 (76)
      • 개봉극장 (26)
      • 서가에 피는 꽃 (45)
      • 동물원 옆 미술관 (5)
    • 말하지 않고 말하기 (0)
  • 방명록

사랑의 매 (1)
'사랑의 매'는 없다

“너희들은 말이 통하지 않아! 지금 이건 너희들이 자초한 거다.” “이게 다 너희들을 위해서다. 이렇게 해야 사고가 나지 않으니까.” “역시 맞아야 제대로 돌아가지.” “너희들한테 나쁜 감정이 있는 건 아니다.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내 군대 시절, ‘집합’이라고 불리는 얼차려 시간에 고참병들이 늘어놓는 말이었다. 공식적으로 군은 병사 간에 신체적 폭력을 동반하는 얼차려나 기합을 금지하고 있다. 내 군대 시절도 벌써 10년 전 일이고 실제 군대를 다녀온 많은 후배들이 지금은 ‘집합’ 같은 건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많은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어쩔 수 없이 매를 들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거죠. 우리도 그게 좋아서 하는 거겠습니까?”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 거죠.” “사랑의 매라는 것도 있..

구상나무 아래에서/밥과 꿈과 사람 2010. 8. 10. 18:3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이웃집, 노을이네
  • 원미동 통신
  • 노란몽(Old Egg's Dream)
  • 같은 풍경 다른 생각
  • 지리산외계인
TAG
  • 영화
  • 생각코딩
  • 지리산둘레길
  • 자전거출근
  • 전국일주
  • 교육
  • 두컴
  • 민서
  • 자전거
  • 백두대간
  • 별별이야기
  • 자전거여행
  • 국가인권위원회
  • 따릉이
  • 교과서
  • 촛불집회
  • 자전거 여행
  • 생코
  • 사진
  • 자출기
  • 자전거 출퇴근
  • 제주도
  • 육아
  • 인권
  • 민주주의
  • 한강
  • 지리산
  • 아기
  • 여행
  • 안양천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