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녁 자전거 퇴근 10.3km🎉 2020년 누적 자전거 주행 거리 702.7km 내일은 차를 끌고 출근해야 해서 오늘 저녁 집으로 가는 길은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해가 길어졌네요. 밝을 때 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일자리가 있다는 것이고 또 정상적인 근무 시간이 지켜진다는 거겠는데, 코로나 시대에 이런 상황이 과연 안심해도 되는 그런걸까 불안합니다. 이런 불안들이 쌓여 저 태평양 미국에서는 인종주의적 폭력과 저항으로 이어지는 걸까요. 세상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날이 이렇게 좋은데... 하긴 모든 거리의 정치는 4월부터 시작되어 5월과 6월에 정점을 달렸지요. 사람만 코로나에 걸리는 게 아니겠죠. 어쩌면 지금의 전지구적 현상은 인류가 다같이 겪어야 할 공통의 몸살이 아닐까 생각..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0. 6.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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