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숲으로 간 구상나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숲으로 간 구상나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09)
    • 구상나무 아래에서 (556)
      • 일상의 발견 (250)
      • 밥과 꿈과 사람 (79)
      • 하늘을 여는 아이 (54)
      • My On-Line Story (131)
      • 교과서 스크랩 (3)
      • 편집 일기 (4)
    • 생활 여행자 (174)
      • 지리산둘레길 (9)
      • 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73)
      • 걷고 또 걷고2017 (6)
      • 백두대간 이야기 (22)
      • 발길이 머문 곳 (39)
      • 바글보글지글 (11)
      • 일본오사카2007 (6)
      • 푸켓다이어리2007 (4)
    • 사막에 뜨는 별 (76)
      • 개봉극장 (26)
      • 서가에 피는 꽃 (45)
      • 동물원 옆 미술관 (5)
    • 말하지 않고 말하기 (0)
  • 방명록

자출그 (1)
자출기 | 2020. 10. 28. 수.

🚴 10.28. 아침 자전거 출근 10km 🏁 2020년 누적 주행거리 1369.8km 어제도 늦게까지 야근을 마치고 밤 9시가 넘어 집으로 가는 길이었죠. 이날 따라 스트레스 때문인지 속이 안 좋아 저녁을 걸렀는데, 아무래도 배가 고파옵니다. 밤 9시반. 집앞 순댓국집에 들려 늦은 저녁을 때웠습니다. 따뜻한 뚝배기에 뽀얀 국물이 담긴 순댓국을 받자마자 국물부터 한번 후루룩 마시고, 고운 빛깔의 빨간 다대기를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 퍼서 국에 넣어 주고, 새우젓은 건더기 포함해 반숟가락 정도 넣어서 간을 맞추었습니다. 먼저 순대를 건져서 먹습니다. 이집 순대가 많이 좋아진 건지, 아니면 많이 허기가 져서 그런지 맛있네요. 속까지 한창 뜨꺼운 순대를 입안에서 살살 굴려가면서 식히는 동안 입안은 뜨거운 수증기..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0. 10. 28. 09:5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이웃집, 노을이네
  • 원미동 통신
  • 노란몽(Old Egg's Dream)
  • 같은 풍경 다른 생각
  • 지리산외계인
TAG
  • 교육
  • 국가인권위원회
  • 생코
  • 촛불집회
  • 육아
  • 두컴
  • 자전거 여행
  • 자출기
  • 제주도
  • 자전거출근
  • 백두대간
  • 안양천
  • 민서
  • 자전거
  • 지리산둘레길
  • 자전거여행
  • 여행
  • 생각코딩
  • 교과서
  • 따릉이
  • 인권
  • 민주주의
  • 전국일주
  • 아기
  • 자전거 출퇴근
  • 별별이야기
  • 한강
  • 사진
  • 지리산
  • 영화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