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와 해학이 살아 있는 촛불집회

구상나무 아래에서 | 2008/07/13 23:25
Posted by 구상나무 구상나무


촛불집회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위트와 풍자, 해학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전경 여러분, 이미 점호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바로 해산하시고 숙소로 돌아가서 점호받으세요.
전경 여러분, 여러분이 이런다고 밥 더 주지 않습니다. 휴가, 더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선동당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을 선동하는 저 경찰들을 보세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불법을 행하는 동안, 여러분들을 선동하는 저 경찰관은 얼굴도 보이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 여러분들을 선동하고는 바로 도망가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 선동당하지 마시고 방패를 내려놓으시고 시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여러분의 가족과 형제 자매들입니다. 여러분의 미래의 부인입니다.
전경여러분, 여러분에게 명을 내리는 어청수의 아들은 군대면제입니다.
여러분들이 몸바쳐 지켜주는 명박이도 군대면제입니다."



무식한 사람을 이기는 것은 아는 사람이고,
아는 사람을 이기는 것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기는 것은 즐기는 사람이다.

무식한 이명박은 절대 시민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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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는 책들,한권한권이 모두 영혼을 가지고 있어.그것을 쓴 사람의 영혼과 그것을 읽고 살면서 꿈꾸었던 이들의 영혼 말이야.한권의 책이 새주인의 손에 들어갈 때마다,누군가가 책의 페이지들로 시선을 미끄러뜨릴때마다,그 영혼은 자라고 강인해진단다.-바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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