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또다시 셀프스튜디오에서 돌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이 나왔지요. 그래도 아기들에게는 참 힘든 일입니다. 옷을 여러번 갈아입히고, 엄마 아빠는 저만치서 이상한 행동하고 안아주지도 않죠. 시간은 자꾸 지나가고, 번쩍번쩍 눈부신 빛이 터지고... 그렇게 2시간을 보냈는데, 참 힘들게 찍었지요. 여기서 나온 사진으로 민서엄마가 돌잔치 초대장을 만들었다. 역시 엄마의 센스가 아빠보다 일만배는 뛰어나다. 다음은 그날의 사진들 중에서 일부만 옮겨 와서 보여드립니다. 제가 뽑은 베스트는 아무래도 민서 엉덩이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ㅎㅎ
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2010. 12.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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