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시작 포스팅은 1월 5일 쓴 소한_다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하며 였군요. 절기별로 글을 써보자고 마음먹고 쓰기 시작한 건데, 이는 “정혜신의 그림 에세이”의 절기별 포스팅을 보면서 비슷하게 따라해 보고자 했던 건데, 거의 하지 못했죠. 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농촌 중심 사회의 필요에 맞게 만들어진 시간 구분이죠. 그에 맞춰서 저 역시 태양의 움직임을 알고 그에 맞는 자연적 삶을 생각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만, 뜻대로 되지는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 1월달은 그렇게 춥지 않았나 봅니다. 그에 비해 내년 1월은 연초부터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자전거 타기는 다 틀렸네요. 삶에서 여행은 그때그때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오죠.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다녀온 춘천 여행기가 1월..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09. 12. 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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