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숲으로 간 구상나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숲으로 간 구상나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09)
    • 구상나무 아래에서 (556)
      • 일상의 발견 (250)
      • 밥과 꿈과 사람 (79)
      • 하늘을 여는 아이 (54)
      • My On-Line Story (131)
      • 교과서 스크랩 (3)
      • 편집 일기 (4)
    • 생활 여행자 (174)
      • 지리산둘레길 (9)
      • 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73)
      • 걷고 또 걷고2017 (6)
      • 백두대간 이야기 (22)
      • 발길이 머문 곳 (39)
      • 바글보글지글 (11)
      • 일본오사카2007 (6)
      • 푸켓다이어리2007 (4)
    • 사막에 뜨는 별 (76)
      • 개봉극장 (26)
      • 서가에 피는 꽃 (45)
      • 동물원 옆 미술관 (5)
    • 말하지 않고 말하기 (0)
  • 방명록

미술관 (1)
살아있는 미술관

외워야 할 것은 어찌 그리 많았는지, 생각해 보면 미술시간은 가끔 곤혹스러운 일의 연속이었다. 표현의 재미를 느끼기는 커녕 어찌하면 선생님한테 핀잔듣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야 했고, 어쩌다 준비물을 빼먹으면 다른반을 돌아다니면서 준비물 챙기느라 바빴다. 미술감상은 감상이 아니라 암기였고, 표현도 표현이 아니라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는 일과 다를게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 아주 오래전 일이다. 그렇게 대학에 다니기 전까지는 미술관 근처도 가지 못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갔다. 선배가 미술관 가자고 했다. 그리고 찾아간 미술관은 인사동의 학고재 화랑. 당시 강요배 화백의 4.3제주항쟁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러나 대학생활하면서 미술관에 갈 일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시청 근처의 ..

사막에 뜨는 별/동물원 옆 미술관 2008. 6. 3. 23:1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이웃집, 노을이네
  • 원미동 통신
  • 노란몽(Old Egg's Dream)
  • 같은 풍경 다른 생각
  • 지리산외계인
TAG
  • 자전거 출퇴근
  • 생코
  • 아기
  • 자전거
  • 지리산
  • 전국일주
  • 인권
  • 교육
  • 촛불집회
  • 자전거 여행
  • 제주도
  • 별별이야기
  • 한강
  • 교과서
  • 생각코딩
  • 백두대간
  • 지리산둘레길
  • 여행
  • 육아
  • 자전거출근
  • 따릉이
  • 두컴
  • 자출기
  • 자전거여행
  • 사진
  • 안양천
  • 영화
  • 국가인권위원회
  • 민주주의
  • 민서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