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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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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지 (1)
창덕궁의 여름

지난 목요일(17일)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다녀왔다. 창덕궁은 목요일만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다른 날은 제한관람이다. 창덕궁의 진정한 멋을 느끼면서 천천히 즐기고 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목요일 자유관람을 추천한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대인 15000원) 4시간 동안 즐거운 고궁산책에 상응하는 행복을 줄 것이다. 낙선재. 평일에는 특별관람 시간을 제외하고는 볼 수 없는 곳. 1989년까지 영왕의 비인 이방자 여사가 이곳에서 생활했던 곳이다. 집이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어야 생기가 있는 것이라는 옛말이 맞는 것일까. 다른 궁과 달리 낙선재가 가지는 멋은 그런 사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다. 낙선재에 오면 항상 마루에 한참동안 앉아서 나무의 결도 만져보고 한지문을 통해 전해져 오는 바람도 느껴본다..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08. 7. 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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