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난 것 같다. 아내에게 알맞은 자전거를 사줘야겠고, 나에게도 출퇴근용 자전거가 하나 필요하다는 생각에 적당한 미니벨로(접이식 자전거)를 물색하던 차였다. 예쁘다 좋다 싶은 건 고가의 외국제였고, 싸고 적당하다 싶으면 어딘지 하나 둘 부족한 게 눈에 띄웠다. 인터넷만 봐서는 역시 자전거 구입이 쉽지 않다. 그래서 잘 아는 자전거 전문 가게에 들렀다. 예전 자전거도 이곳에서 사고, 자전거 용품도 웬만하면 여기서 구매하던 터라 주인아저씨와는 이미 안면을 튼 상태. 아저씨가 추천한 것은 첼로스포츠에서 나온 블랙캣 콤팩트 3.0이었다. 가격은 38만원. 싸게 판다고 말하는 웬만한 인터넷 쇼핑몰(현재 11번가에서 내놓은 최저가는 이것저것 할인받아 40만원에서 몇 천원 빠진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이..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9. 6.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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