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화초를 키우는 재미가 붙었다. 책상 주변에서 제각각 자라고 있는 화초들도 꽤 늘었다. 물론 일부 화초는 흙으로 돌아간 것들도 있다. 화초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 영향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만큼 사무실 내에서 키우는 화초들에게는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번식과 분갈이에 대한 시도도 있었다. 최근에 삽목에 페페는 어느정도 성공한 화초다. 먼저 적당한 크기로 줄기를 잘라서 수경재배를 한다. 1~2주 사이에 잘라낸 줄기 쪽에서 뿌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뿌리가 잘 자라면 다시 흙으로 옮겨심어 준다. 그리고 꾸준히 관심가지고 관리해 주면 뿌리가 안착하고 알아서 잘 자라준다.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페페는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얼마전 다시 네마탄서스라는 화초의 줄..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10. 10.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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