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단상
1. 교과서를 선택하는 것은 교사다. 그러므로 교사의 수업공간에 최적화되어야 한다. 교사는 강연자다. 강연과 교과서, 그 함수관계 그래프를 파악해야 한다. 2. 물론 좋은 교과서의 채택은 교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런데 만일 교과서 선택 권한이 학생들에게 주어지고 어떤 교과서를 선택하던지 학교 수업이 가능한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3. 교과서 내에 수업에서 할 수없는 과제가 터무니없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실제 과제를 제시하고 점검하는 것은 교사다. 따라서 과제의 제시는 지도서로 해야 맞다. 교과서에서는 학습자료를 직접 제시해 주어야 한다. 4. 살아있는 교과서를 이야기할 때 살아있다는 의미는 뭘까? 그것은 역동성이다. 교과서가 나오면 편집팀은 끝(마감)이라고 본다. 그러나 마감은 사실 책의 죽음이다...
구상나무 아래에서/밥과 꿈과 사람
2014. 5. 28. 19:0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따릉이
- 지리산둘레길
- 여행
- 자전거 여행
- 지리산
- 생코
- 백두대간
- 전국일주
- 생각코딩
- 한강
- 안양천
- 육아
- 자전거
- 자전거여행
- 민서
- 별별이야기
- 자전거 출퇴근
- 국가인권위원회
- 교과서
- 민주주의
- 영화
- 촛불집회
- 사진
- 자출기
- 두컴
- 자전거출근
- 아기
- 제주도
- 교육
- 인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