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장기 라이딩이었다. 아침은 좀 흐렸지만 예보에 따르면 약간 더울 거라고도 했다. 바람은 초속 1m/s 정도로 약했다. 자전거 타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다. 집을 중심으로 많은 곳을 다녔다. 양평에서 집까지 달렸고, 서울과 과천을 잠실을 잇는 하트 코스도 달렸다. 이제 경인 아라뱃길로 인천 앞바다까지 달렸으니, 서울의 동쪽과 서쪽, 남쪽에 대한 자전거 투어는 어느 정점에 이르렀다고 본다. 남은 건 북쪽인데 파주 임진각까지 간다면 동서남북을 모두 뚫었다고 할 수 있을까? 아침 9시, 집을 나섰다. 이제 자전거를 탈 때 트랭글GPS와 구글 운동 기록(My Track)을 켜는 것이 또 하나의 작업이다. 트랭글GPS는 앱 구동이 늦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등산이나 걷기 코스 등도 살필 수 있어 좋다. 또 ..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15. 5.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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