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는 거지만, 아기가 우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배고프면 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가 고프면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게 생명의 본능. 아기는 이것을 우는 걸로 표현한다. 둘째, 밑이 불편하면 운다. 즉 기저귀가 젖어 있거나 똥을 싸놓았는데 갈아주지 않으면 운다. 불편하니까 깔아달라는 얘기다. 셋째, 신체적 변화가 오면 운다. 열이 있거나 속이 안 좋거나 하는 경우다. 몸이 자기가 원하는 상태가 아닌 것이다. 주사 같은 경우는 처음 맞을 때만 울 뿐, 잘만 달래주면서 놀아주면 금방 울음을 그친다. 하지만 몸이 아프면 대책 없다. 아기가 끊임없이 울어대는 경우는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잠투정. 잠이 온다고 운다. 아이를 안 키워본 사람은 잘 ..
착한 후배가 좋은 정보를 보내주었다. 그 후배의 알뜰한 관심과 배려에 정말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지^^ 그렇지만 이런 정보를 그냥 읽고 잊어버릴까 싶어 여기에 옮겨 온다. 또,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작은 바램이다. 언젠가 뜨기도 이 이모의 사랑을 느껴보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엄마'는 강하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용? 알려줄 것이 생각나 쪽지 보냅니다. 아이를 낳고 난 후 깜빡증이 심해서 생각날 때 안 하면 또 잊고 그냥 지나가거든요. -.,- 유아용품 구매 아직 안 했지요? 새 물건을 사시려면 '맘스맘'이라는 곳에 들어가 보세요. 거기 물건이 아주 싸게 많이 나와 있어요. 온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도 있어서 구경하고 사기도 좋아요. 특히 아이들 옷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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