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6 - 외롭고 높고 쓸쓸한
외롭고 높고 쓸쓸한 - 백두대간 지리산에서 덕유산까지 9박10일의 이야기 6 - 매요리 - 복성이재 - 봉화산 - 중재(21.4km) - 2008.06.30 늘 그래왔듯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 햇반을 준비하면서 점심때 먹을 것까지 데웠다. 햇반은 그냥 먹으면 까칠하지만, 한번 데웠다 먹으면 어떨까. 새로운 시도다. 잘 되면 도시락을 먹는 기분일 것이다. 햇반 하나에 김치로 아침을 떼웠다. 물론 이렇게 출발하면 9시부터 배가 고파온다. 그때부터는 쵸코바나 사탕으로 견디다가 11시 즈음에 점심식사를 한다. 물이 있는 곳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냥 맨밥을 먹으며 물을 아끼는 수밖에 없다. 지리산과 달리 백두대간에는 종종 물 구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다. ▲ 매요마을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6시 할머니께 인사..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08. 7. 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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