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쇼를 마지막으로 푸켓 관광은 모두 끝났다. 이제 푸켓공항에서 우리나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이 여행기도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푸켓에서의 4박 6일 일정을 하나하나 세심히 정리하면서 두달의 시간이 걸렸으며, 장장 21회에 걸친 포스팅이 이루어졌다. 그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었으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다. 또 그만큼 많이 피곤하고 힘든 일정이기도 하다. 새로운 경험과의 만남은 사실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 안에 있을 짜릿한 재미가 있기에 여행은 의미 있다. 패키지 여행으로 함께 다녀온 18명 일행들의 표정을 보면 약간 지친 모습도 있지만, 전체 여행에 대해서는 대부분 만족하고 있었다. 어린 대학생 커플부터 중년의 어르신 부부까지 이번 푸켓여행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출국장으로 들..
생활 여행자/푸켓다이어리2007
2007. 9.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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