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로그 포스트 수가 댓글 수를 추월했다. 오래 전에 예상한 바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눈앞에서 보니 황망하기가 그지 없다. 그만큼 다른 이와의 소통이 부족한 것이려니 생각하면서도 아무리 못잡아도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그에 댓글이나 트랙백이 이렇게 잡히지 않는대서야 체면이 서지 않는다. 물론 나 스스로 다른 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거나 대화하는 형식의 블로그가 아니라 혼자 일상의 자잘한 재미들을 옮겨 적는 것에 만족해 하고 있으니 그런 결과는 당연하다. 또 그런 것에 연연하지도 않으니 말이다. 어찌됐든, 나를 아는 지인들이 내 생활의 단편들을 아무때나 와서 보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는 내 마음의 문과 같다.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내 소소한 일상은 아니더라도 삶의..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09. 7.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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