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빈 화분이 생겼다. 바쁘다는 핑계로 보낸 것도 있다. 미쳐 손쓸 틈도 없이 말라버린 것들에 미안하다. 그러나 빈 화분은 더더욱 황량해 보일 뿐이다. 그래서 화분 두개에 싱고니움과 홍페페를 들여 놓았다. 둘다 아주 일반적인 사무실 화초라는 데 여기서 내내 잘 지내기를 바래본다. 홍페페 ◎ 원이름: 페페로미아(peperomia) ◎ 원산지: 브라질 원산인 관엽식물로 열대남미가 자생지인 다년생 식물.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르나 대개 키는 10-15cm 정도 자란다. ◎ 환경: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그러나 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손상되어 관상가치가 떨어지고 너무 약하면 줄기가 길어지며 웃자라는 경향이 있음. 열대 식물인만큼 추위에는 약해 겨울에는 12도 이상으로 관리. ◎ 물관리: 다육..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11. 4.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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