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를 깨뜨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새로운 보스몹이 나타났다. 보스몹의 공략법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항간에는 사상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탱커들의 방패는 깨지고 검은 갈라졌다. 힐러들은 마나를 쥐어짜며 힐링을 하고 있고, 딜러들은 모든 생존기를 돌려 가며 생존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 여기저기서 픽픽 쓰러지는 사상자들이 나타났다. 맨땅에 헤딩하기가 다시 시작됐다. 다시 무덤을 수십차례 오가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공략법도 나오고 공격대간의 손발도 잘 맞아갈 것이다. 먼훗날 쓰러진 보스몹 위에서 멋진 스크린샷을 날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니 다시 트라이~ 출처: http://garden.egloos.com/10002687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12. 12.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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