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은 두 번째 국도정보입니다. 역시 오류가 있거나 변경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 40번국도 원래는 대천에서 공주까지가는 국도였으나 대천에서 충남 옛나까지 연결해 더 길어지고 있다. 예산→홍성→천북→대천→부여→공주 ◎ 41번국도 북한국도입니다. 금천에서 원산 주위에서 끝난다고 합니다. ◎ 42번국도 인천→시흥→수원→용인→이천→여주→원주→평창→정선→동해 ◎ 43번국도 북한 고성까지 연결된 국도입니다. 충남 연기→천안 아산→서평택→발안→수원→광주→하남→서울→구리→퇴계원→의정부→포천→김화 ◎ 44번국도 남한에서 제일 높기로 유명한 한계령을 건너서 양양에 이르게 되는 국도입니다. 양평→홍천→신남→인제→원통 ◎ 45번국도 충남 서산(해미)→삽교→예산→아산→평택→용인→양수리→청평 ◎ 46번국도 중..
찜질방은 항상 어수선하다. 밤늦게까지 TV시청이 이어지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주머니들의 그 많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끝나는가 싶으면 남자들은 갖가지 잠자리 기행-예를 들어 코골기, 이빨갈기, 잠꼬대 등등-을 선보이고, 새벽에 자지러지게 깨어나 우는 아이들까지 참 많은 것을 겪기 마련이다. 그런 상태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내성을 키운지는 오래지만, 간간히 그렇게 잠이 깨면 부시시 일어나 물이라도 한모금 마셔서 화를 삭힌다. 어쨌든 그럴걸 알기 때문에 일찌감치 사람들이 을 보느라 정신없는 시간에 나는 눈을 붙였다. 새벽에 두어번 깨고, 6시에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 욕탕에 들어가 잠시 잠든 몸을 한번 더 깨웠다. 찜질방에서 자는 날은 항상 그렇다. 솔직히 욕탕에 들어가 있으면 이제 그만 쉬고싶다는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