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젝트 : 3000km 달리자'를 시작한지 이제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처음에는 자전거로 부지런히 출퇴근 한다면 3000km도 가능하리라 예상했지만, 이상 저온 현상으로 3월 중순에도 눈이 왔고, 연일 영하에 가까운 한파가 아침 기온을 장식하고 있어 자전거 출퇴근이 어려웠다. 4월이 되어도 날씨는 예년 날씨로 돌아오지 않았고, 게다가 거대한 황사 먼지가 며칠간 서울에 머물렀던 적도 있으며, 비도 여러번 내려서 자전거 출퇴근 횟수는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 이러다 보니 2월 22일부터 본격적인 기록을 시작한 이래, 자전거 출퇴근 횟수는 총 15회에 불과, 달린 거리는 고작 389km, 3000km까지 남은 거리는 2611km나 된다. 하루 24km를 달린다고 했을 때, 108일을 자전거 출..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10. 4.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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