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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1)
현실 인식이 결여된 참여

얼마 전 출판사에서 일하는 후배와 만난 자리였다. 여러 이야기 중에 드디어 나오고야 만 황석영 작가 이야기. 황석영이라는 작가를 편집자로서 가까이 보아왔던 그의 이야기는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그의 (문학적) 성향을 떠나 그의 인간성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면 단지 서운한 감정만은 아니었다. 누가 보아도 비상식적인 행동이었지만, 아무래도 그간 그의 명성과 지위에 눌려 쉬쉬 되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그의 극적인 변신은 그간 물밑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많은 말들이 수면으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주류가 된다는 것은 신자유주의에서 경쟁 우위에 서 있다는 말일 것이다. 체제의 효과적인 시스템이 돌아가는 순환 논리를 재빨리 파악하고 거기서 발견되는 대중의 소비 욕구를 정확..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09. 5. 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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