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숲으로 간 구상나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숲으로 간 구상나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09)
    • 구상나무 아래에서 (556)
      • 일상의 발견 (250)
      • 밥과 꿈과 사람 (79)
      • 하늘을 여는 아이 (54)
      • My On-Line Story (131)
      • 교과서 스크랩 (3)
      • 편집 일기 (4)
    • 생활 여행자 (174)
      • 지리산둘레길 (9)
      • 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73)
      • 걷고 또 걷고2017 (6)
      • 백두대간 이야기 (22)
      • 발길이 머문 곳 (39)
      • 바글보글지글 (11)
      • 일본오사카2007 (6)
      • 푸켓다이어리2007 (4)
    • 사막에 뜨는 별 (76)
      • 개봉극장 (26)
      • 서가에 피는 꽃 (45)
      • 동물원 옆 미술관 (5)
    • 말하지 않고 말하기 (0)
  • 방명록

봉천놀이마당 (1)
봉천놀이마당 약관의 나이에 관악을 울리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기석은 대학 때부터 풍물놀이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지역 풍물패에 가입해 꾸준히 활동해 왔죠. 그가 가입한 봉천놀이마당이지난 24일 20주년을 맞았고, 서울대 노천극장에서 떡벌어지는 잔치 마당을 가졌답니다. 엄청 잘 생긴 총각 ㅎㅎ 이렇듯 놀이마당에는 젊은 사람부터 나이 지긋한 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 마당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 속 젊은 분은 다른 놀이마당에서 축하공연차 와주신 분으로 기억되네요 ^^;; 공연의 즐거움은 이들의 웃음에서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오랫동안 악기와 함께 신명나게 살아와서 그런지, 웃음이 맑고 투명해 보이더군요. 악기들에 손떼가 깊게 베일수록 이들의 웃음은 더욱 맑게 닦아지는 것은 아닐까요. 이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

구상나무 아래에서 2008. 5. 26. 00:4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이웃집, 노을이네
  • 원미동 통신
  • 노란몽(Old Egg's Dream)
  • 같은 풍경 다른 생각
  • 지리산외계인
TAG
  • 교육
  • 두컴
  • 한강
  • 백두대간
  • 민주주의
  • 민서
  • 생코
  • 자전거 출퇴근
  • 별별이야기
  • 안양천
  • 육아
  • 아기
  • 자출기
  • 인권
  • 지리산둘레길
  • 전국일주
  • 사진
  • 따릉이
  • 지리산
  • 국가인권위원회
  • 생각코딩
  • 자전거출근
  • 영화
  • 여행
  • 자전거여행
  • 자전거 여행
  • 촛불집회
  • 제주도
  • 교과서
  • 자전거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