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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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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 (2)
잠투정하는 민서, 유모차를 만나다

순전히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는 거지만, 아기가 우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배고프면 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가 고프면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게 생명의 본능. 아기는 이것을 우는 걸로 표현한다. 둘째, 밑이 불편하면 운다. 즉 기저귀가 젖어 있거나 똥을 싸놓았는데 갈아주지 않으면 운다. 불편하니까 깔아달라는 얘기다. 셋째, 신체적 변화가 오면 운다. 열이 있거나 속이 안 좋거나 하는 경우다. 몸이 자기가 원하는 상태가 아닌 것이다. 주사 같은 경우는 처음 맞을 때만 울 뿐, 잘만 달래주면서 놀아주면 금방 울음을 그친다. 하지만 몸이 아프면 대책 없다. 아기가 끊임없이 울어대는 경우는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잠투정. 잠이 온다고 운다. 아이를 안 키워본 사람은 잘 ..

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2010. 5. 6. 19:41
안녕! 저 민서에요^^

사실 사진의 모습은 막 잠들고 있는 민서의 모습입니다. 꼼지락거리던 중 오른손을 쫙 편 모습이 아내의 사진기에 순간포착으로 잡힌 거죠. 눈도 살포시 감긴듯 뜬듯하고 입꼬리도 샐쭉한게 살짝 웃는 듯합니다. 밤에 잠투정이 좀 심한 거 말고는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2010. 4.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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