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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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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아래에서/밥과 꿈과 사람

지금은 밤에서 새벽으로

구상나무 구상나무 2008.11.19 23:42



아마도 내일 새벽 늦게나 끝날까 싶다. 막바지라고 생각하니 그래도 이 정도는 거뜬하다. 모두들 고생이다. 지금 이 글을 두들기는 시간은 11시 반이 넘은 시각, 잠시 후면 또다시 사무실에서 내일을 맞을 거다.

마침 오늘은 뉴라이트분(?)들이 친히 출판사 앞마당을 점유하며 시위를 해 주셨다. 뭐, 집회시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니 그런 거야 어렵지 않게 봐주겠다만, 편집자들이 피땀흘려 만든 책을 그렇게 폄훼하고 다니는 것은 못마땅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그 생각의 미천하고 천박함에 대해 말하면 입만 아플 뿐.

아무튼 다들 고생하고 있다. 조금만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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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happyhong.net BlogIcon 해푱 2008.11.20 22:22 오호호호!!!! 뉴라이트~
    꽤 좋은 회사군 그런분들이 친히 납시어 주시고 ^^

    굴하지 말고 좋은 교과서 만들어 주시게나
    야근 힘!힘!힘
  • 프로필사진 구상나무 2008.11.21 09:15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지. 그분들 시청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구석에 있는 출판사도 찾아와 주시고,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또 보기드문 불쇼(교과서 태우기)도 시도하시던데, 안타깝게 경찰이 방해를 하더군. 못된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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