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숲으로 간 구상나무

2단 와이드 독서대 본문

구상나무 아래에서/My On-Line Story

2단 와이드 독서대

구상나무 구상나무 2019.04.19 17:35

구매 후기라니! 내가 이런 걸 쓸 줄은 몰랐다. 뭔가를 바래서는 아니다. 그냥 남기고 싶은 욕구라고 해 두자. 아무튼 드디어 엊그제 주문했던 2단 와이드 독서대가 회사로 왔다. 대대적인 자리 개편(?)으로 구조를 바꾸고 나서 보다 과학적이고 편안한 교정 생활(응?)을 위해 독서대를 마련하겠다고 마음먹고 여기저기 찾다가 마침 A3용지까지 넉넉히 올려둘 수 있는 와이드 독서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어쩌면 내 자리도 이것을 이렇게 넓게 책상을 비워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맞춤이었다. 

책과 A4지를 올려 놓은 모습

 

책을 올려놓는 부분은 반들반들 마감 처리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 순간, 윗부분의 오른쪽 끝에 박아 놓은 막음틀이 헐겁다 싶더니 툭 떨어졌다. 본드칠이 되지 않고 온 것. 어쩔 수 없이 본드를 구하기 전까지는 스카치테이프로 동여매 놓은 상태. 

A4지를 올렸을 때는 상단과 딱 맞아 떨어져 아슬아슬하다. 만약 아래 책받침틀을 끼운다면 A4지 크기의 책은 올려놓았을 때 윗 책 받침대를 넘어가게 된다. 와이드하긴 한데, 높이가 쪼끔 아쉬운 수준. 2단의 높이 역시 좀 낮다. 

각각의 모듈들이 분리와 조립이 쉽게 된 점은 칭찬할만하다. 상황에 맞게 바로바로 바꾸어 쓸 수 있다. 

위 상태는 필기형 높이로 맞춘 상태. 생각보다 높았지만 사용해보니 아주 적정한 높이다. 전반적으로 가격대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상품이다. 마감만 잘 됐으면 별4개 이상일텐데 그점이 아쉽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