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진의 글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무분별한 정치꾼들의 글이 올라오고, 정제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펌질되는 글들은 반대합니다. 그리고 정부나 네이버가 제시하고 있는 정책의 한계선도 넘어서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로는 열어야 합니다. 말은 터야 합니다. 가두어 두어서 소통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이 왜 생겼고 카페가 왜 생겼습니다. 같이 이야기하고 소통하자고 생긴 것 아닙니까? 그 근본을 생각해 봅시다. 스텝진 여러분, 전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고생하시는 거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드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금지'라고 전면에 내세우는 정책은 옳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펌질로 게시판을 오염시키는 것은 막아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열어..
이런 집회는 처음이다. 그렇게 많은 시위와 집회로 거리에 서봤지만, 이번만은 분위기가 다르다.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도 보이고, 연인끼리 나온 사람도 있다. 넥타이 메고 앉아있는 셀러리멘도 있는가 하면, 투쟁조끼를 입고 있는 노동자도 보인다. 중절모에 머리 희끗희끗한 할아버지도 있고, 개량한복 입고 나온 할머니도 보인다. 마실나온 것처럼 가벼운 옷차림의 아주머니가 있는가하면,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옷차림에 세련된 화장을 한 아가씨도 있다. 나처럼 자전거 타고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그뿐인가, 군복을 입고 시위대를 보호하는 예비군들이라니! 마스크를 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중고등학생이다. 교복을 그대로 입은 아이들도 보인다. 여기에 배후도 없고 주동자도 없다. 이런 집회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
“어슴푸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블랙풋 강의 소리, 낚싯대를 던지는 4박자 리듬, 고기가 물리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들고, 강물을 따라 흘러들어 가는 것 같다….” - 영화 의 마지막 내레이션 누가 영화보자고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영화를 잘 보지 않는 나에게도 내돈 내고 소장하고 있는 DVD가 하나 있다. 바로 브래드피트가 나오는 이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포스터가 주는 풍경에 압도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빅플랫풋 강변에서 플라이낚시를 하고 있을 자신을 상상해 보지 않을까. 여행은 참 좋아하면서도 낚시 여행은 단 한번도 없었다. 친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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