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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
그림으로 보는 2022개정 교육과정 시안

지난 11월 24일 2022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이 발표됐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미래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들이 이번 교육과정의 총론으로 모아진 셈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2015 교육과정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참샘스쿨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 주었다(바로가기). 이것을 기반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나름 정리해 보려 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제시한 '비전'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제시했다. '포용성'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의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교육적 성장과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태도 및 소양'으로 정의하고 있다. '창의성'은 '무언가를 새롭게 생각해 내는 능력이나 역..

구상나무 아래에서/밥과 꿈과 사람 2021. 11. 29. 19:13
월요일 출근의 딜레마

월요일이 시작됐다. 늘 그래왔듯이 월요일은 눈비만 없다면 따릉이를 타는 것이 좋다. 버스나 지하철이나 그 어느 요일보다 복잡하다. 짐짝처럼 실려가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나홀로 페달을 밟고 질주하는 게 좋다. 오늘도 그런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집앞 따릉이 주차대를 보니 대기 자전거 "0". 좀처럼 보기 어려운 숫자다. 월요일이니 그렇다. 보통 2~3대 정도는 남아 있더니 오늘은 씨가 말랐다. 좀 멀리 떨어진 전철역 앞 주차대에는 따릉이가 많이 남아 있다. 거기서 따릉이를 타고 갈까, 아니면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갈까? 전철역을 향해 가는 도중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 '그래도 지하철은 버스보다 나을 거야.' '아냐, 지하철이나 버스나 월요일의 저주는 피할 수 없어.' '그래도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났..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1. 11. 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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