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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원 옆 작은 공터. 초저녁달이 나뭇가지에 걸려,
힘겹게 매달린 나뭇잎들을 툭툭 털어내고 있었다.
가을은 어느새 저만큼 달려 나가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서울도 영하권에 들어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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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함께 저녁을 먹고 짧은 산책을 하고 만난 풍경
이것마저 없었다면 이 가을은 나에게 어떤 감흥도 주지 못하고 속절없이 흘러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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