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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카르페 디엠

구상나무 구상나무 2008.11.14 09:50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신념의 독특함을 믿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보든, 나쁘다고 생각하든. 로버트 프로스트는 말하길 숲 속의 두 갈래 길에서 난 왕래가 작은 길을 택했고 그게 날 다르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제부터 여러분도 나름대로 걷도록 해라. 방향과 방법은 여러분이 마음대로 선택해라. 그것이 자랑스럽던,  바보 같던.
-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이 하는 말이다. 카르페 디엠. 전통과 관습에 저항하고 나의 길을 창조하고 만들어 가라. 지금 현재와 싸우기 위해 지금 현재를 즐겨라. 나는 그렇게 해석한다.

때로는 내가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할 지라도 그것이 나의 신념에서 비롯되었다면 난 당당할 수 있다. 남들의 시선이나 체면보다는 나의 독특한 상상과 생각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를 아끼지 않는 자는 타인에게도 멸시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어한다. 힘들고 지치는 야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더욱 생생해지자. 카르페 디엠, 지금을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현재의 조건과 맞서 즐겁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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