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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동백나무를 들여놨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잎이 축 처진게 좀 허약해 보였는데,
물을 잔뜩 주니 지금은 힘이 철철 넘친다.
무엇보다 꽃망울이 두툼한게 튼실해 보여서,
교과서가 끝날 즈음이면 붉은 동백이 환하게 피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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