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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2월 6일) 종로의 어느 노래방 앞에서..

아주 오래된 인연들이다.
1년에 두어번 볼까 말까한 인연이지만 이처럼 사람을 유쾌하고 즐겁게 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기꺼이 함께 하고 싶다.
비록 지금의 삶이 참으로 힘겹고 더디고 슬프더라도
온갖 위세나 허풍을 당당하게 받아쳐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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