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무리 놀고 있는 백수지만 평일에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자는 일은 없다. 그렇지만 요근래 감기에 걸려 골골 거리는데다가 감기약도 만만치 않은 놈이라 깜빡 잠이 들었다. 혼곤한 일요일 낮잠을 즐기는데 동네 앞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는 통에 깰 수밖에 없었다.
"야 이 이명박 같은 새끼야~"
우리나라 최대권력자, 대표자라는 사람이 이제 동네 아이들에게도 심한 욕지거리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반응형
'구상나무 아래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자와 해학이 살아 있는 촛불집회 (0) | 2008.07.13 |
---|---|
네이버 블로그 이사를 시작하다 (2) | 2008.07.08 |
집단지성과 집단감성 사이에서 (0) | 2008.06.22 |
여름감기에 대한 단상 (0) | 2008.06.22 |
천장에 물이 새다 (0) | 2008.06.20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자전거출근
- 촛불집회
- 교과서
- 두컴
- 민주주의
- 자출기
- 생코
- 자전거 여행
- 생각코딩
- 국가인권위원회
- 지리산
- 별별이야기
- 한강
- 자전거
- 전국일주
- 사진
- 자전거여행
- 제주도
- 아기
- 육아
- 지리산둘레길
- 영화
- 자전거 출퇴근
- 백두대간
- 여행
- 따릉이
- 인권
- 교육
- 안양천
- 민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