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 문학관에 다녀왔다. 안타깝게 일찍 요절한 김유정을 그리워했다. 국어시간에 한참 졸았어도 김유정의 이란 작품은 웬만하면 안다. 김유정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은 이야기 자체가 워낙 재미있고, 해학적인 면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은 점순과 혼인하고 싶어 머슴살이를 하는 주인공 '나'와 혼인을 핑계로 '나'를 이용해 먹는 교활한 장인어른이 나온다. 혼인 문제로 티격태격하며 반발해 보지만 끝끝내 이용만 당하고 끝내 이용만 하는 교활한 장인 어른이 나온다. 혼인을 핑계로 주구장창 4년을 밤낮으로 일을 했지만, 장인은 성례시킬 생각을 안한다. 맨날 졸라보지만 키가 더 자라야 한다며 고개를 젓기 일쑤다. 그러다가 마침내 장인과 대판 싸움이 났고, 자기편을 들어주리라 기대했던 점순이..
소한이다. 대한이가 얼어 죽는다는 소한이라고 하는데, 오늘의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높다고 한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고 하는데 춥지 않으니 그것도 걱정이다. 새해 들어 처음 맞는 절기 중의 하나인 소한이 제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겨울철 가장 추운 날은 소한부터 시작해 대한까지라고 하는데 이대로 가면 소한이가 대한이네 가서 얼어 죽을지도 모르겠다. 예전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입춘이 오기까지의 혹한기를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기라고 한다. '섣달 그믐이면 나갔던 빗자루도 집 찾아온다.'라는 속담이 말해 주듯 혹독한 겨울나기의 시작이 바로 이때부터이다. 지금은 이맘 때쯤, 우리는 진행 중인 새해 계획을 점검하고, 작심삼일로 끝내야 할 무리한 계획을 수정하고 보다 힘있게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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