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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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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2)
인왕산 호랑이를 때려 잡자

"난 반드시 '인왕산 호랑이'를 때려잡겠다." 이 말이 의미없는 말이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 인왕산에는 이제 호랑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 놓고 인왕산 주변의 고양이를 잡아 죽이면서 '이 고양이들이 호랑이가 될 수도 있고, 호랑이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여러 이유를 붙일 것이다. '호랑이와 비슷하니까', '호랑이가 고양이과 동물이니까', '호랑이처럼 육식 동물이니까' 등등 지금 정용진 회장과 윤석렬 후보를 비롯해 극우 똘마니들이 하는 '멸공' 인증이 이와 같다. 대한민국 땅에서 자취가 사라진 공산당을 멸하겠다는 건, 결국 나와 다른 생각을 공산주의로 몰아서 멸해야 할 대상으로 낙인찍기 위함일 뿐이다. 만일, 인왕산에 호랑이가 있다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2. 1. 10. 11:14
2021년 자출 결산

지난해(2021년)에는 자전거를 82회 탔고 총 870.8km를 주행했다. 재작년(1530.5km)에 비해 절반을 간신히 넘은 수치로 많이 저조했음을 알 수 있다. 올해는? 음, 목표치를 놓고 달리는 일은 하지 않을 거다. 스스로를 얽매이게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건강한 생활과 루틴을 만드는 일은 계속해야겠지. 여전히 생활에 정답을 알 수 없다. 이 나이 먹고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떨치지 못한 가엾은 인생이여...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22. 1.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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