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기 | 2020. 4. 2. 목.
"토끼눈이 왜 빨간지 아니?"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그 다음은 나무꾼이 등장하죠.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가다가 그만... 눈의 여왕을 만났고... 토끼를 쫓아가다가 구멍에 빠졌는데 이상한 나라에 떨어져서... 그래서 양철나무꾼이 되어 오즈로 향하는데... 인투디언논~~~ 숨겨진 세상~~~~ ... 그러다가 어찌됐든 그래서 토끼눈이 빨개졌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딸에게 심심하면 가끔씩 들려주는 이야기인데 중간의 내용들은 매번 바뀌지만 주인공으로 나무꾼이 등장하고 결국 그래서 토끼눈이 빨갛게 된 거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중간에 웃느라 흐지부지되기도 하지만 여러 익숙한 이야기들로 서로 잘 엮는 게 중요한 포인트죠. 물론 아주 아기 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는 웃지 않아..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0. 4. 2. 09: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지리산둘레길
- 교과서
- 두컴
- 지리산
- 민주주의
- 제주도
- 자전거출근
- 생코
- 교육
- 자전거 출퇴근
- 민서
- 인권
- 촛불집회
- 자전거 여행
- 사진
- 별별이야기
- 아기
- 한강
- 영화
- 생각코딩
- 전국일주
- 자출기
- 여행
- 육아
- 백두대간
- 국가인권위원회
- 자전거여행
- 자전거
- 안양천
- 따릉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