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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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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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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캠핑장에서 발견한 캠핑의 진리는

봄의 초입에 지인 덕분에 좋은 캠핑 다녀왔습니다. 좋은 캠핑이라고 하면, 어떤 것을 말하느냐고 묻겠지만, 그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저녁 바베큐, 그리고 은은한 장작불에서 나눈 대화 등이 지난 겨울의 추위를 털어내는 것 같았으니, 좋은 캠핑이었다고 해야겠죠. 게다가 빔프로젝트와 스크린막까지 따로 준비한 지인의 캠핑 시스템은 달랑 침낭만 두개 들고 간 내가 너무나 황송할 지경이었습니다. 덕분에 멋진 캠핑을 할 수 있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신세만 져야 하는지... 그래서 캠핑 후기라도 만들어 보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막상 무슨 내용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청평 캠핑장은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길 옆에 도로가 있고 계곡과 계곡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차량 소음이 매우 크게 울린다는 단점이 있습..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11. 3. 14. 19:48
북스캔과 출판사의 미래

관련기사: 성업 중 '북스캔'은 저작권 위반…'소리바다 재현되나' 아이패드나 갤럽시탭 등 태블릿 PC가 유행하면서 책을 스캔해서 PDF로 저장해 주는 전자책 서비스 대행업체가 늘고 있다. 보통 페이지당 10원으로 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도 않는다. 물론 책을 구입한 사람의 경우 책값과 스캔 비용을 합한다면 과연 경제적인 비용일지 따져보아야겠지만, 정기적으로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학생이나 상시적인 관리 메뉴얼이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북스캔과 태블릿PC를 이용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작권과 관련된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않다. 몇몇 북스캔 업체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경고 문고가 나온다. 저작권법 침해 주의 저작권법 제30조(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 “공표된 저작물을 ..

구상나무 아래에서/My On-Line Story 2011. 3. 10. 19:30
이주아동의 권리를 찾아서

보통 아기를 데리고 차량으로 이동할 때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것이 카시트이다. 유럽의 경우 카시트 장착률이 95%를 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40%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카시트가 없을 경우 보통 엄마가 아이를 안고 타게 된다. 그렇지만 이것이 아동에게 더 위험하다. 아이들의 경우 관성을 이기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엄마는 본능적으로 아이를 끌어안게 되고 아이의 목은 순간적으로 꺾이면서 아이의 요추와 경추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급박한 상황에서 아이를 보호하려는 엄마의 자세가 오히려 아이를 다치게 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카시트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마련된 것이다. 얼마전 국가인권위원회의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 종합 대책 마련 권고’를 보면서 카시트가 떠..

구상나무 아래에서/밥과 꿈과 사람 2011. 3. 8. 18:24
재미있는 흙장난

“이게 흙이야.” 아이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 바닥의 흙을 모아서 작은 덩어리를 만들었다. 거기에 막대기를 하나 꼽았더니 이내 딸이 그 흙덩이의 한쪽을 쓱 긁어 가져갔다. 아이 엄마와 아이는 바닥에 그림도 그리고 흙으로 다양한 모양도 만들면서 한참을 그렇게 신나게 놀았다. 아스팔트와 시멘트만 보이는 도시 생활에서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흙을 밟고 만져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아이들이 흙과 나무를 만져본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은 어쩌면 어른들의 환상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 본다는 것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아이들이 흙과 나무를 가지고 놀면서 그 마음도 부드러워지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지난 일..

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2011. 3. 7. 19:26
게임하는 아이, 게임하는 부모

컴퓨터가 없던 시절 아이들의 놀이는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졌다. 술래잡기, 다방구, 얼음땡, 오징어(일종의 야외 전투 게임) 등은 어릴 적 하루해를 짧게 만들었던 즐거운 놀이들이었다. 잘 못하는 아이들은 깍두기를 시키고, 나름대로 작전과 전략을 고민하면서 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이런 놀이를 하다가 종종 다치는 일도 있었다. 찰과상 정도는 너무나 빈번히 일어났고, 멍듦, 타박상 등도 심심치 않게 생겼다. 심하면 탈골,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이 발생하곤 했고 아주 심한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장애를 입거나 사망 사고로 이어진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돌아보면 우리의 놀이는 꽤나 격렬하고 다이내믹했었다. 그렇다면 요즘 아이들은 어떨까. 야외 놀이라고 해봐야 축구나 농구, 야구 등 성인들이 스포츠라고 했던 것들이 대..

구상나무 아래에서/My On-Line Story 2011. 3. 4. 20:46
불과 반나절 만에 집이 나갔다.

불과 반나절 만에 집이 나갔다. 아내와 내가 이사를 결정한 것은 올해 초였다. 지금 사는 집의 임대차 계약 만료가 3월인 만큼 3월에서 4월 사이에 옮기자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지난 주 일요일, 아내는 주인집 아저씨를 만나서 우리의 계획을 알렸다. 그리고 2시간도 되지 않아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와도 되냐는 연락을 받았다. 주인집에서 부동산에 연락해 집을 내놓았던 것이다. 그로부터 2시간여 흐른 뒤 초로의 노부부가 집을 보러 왔고, 다시 1시간 여 뒤에 젊은 남녀가 집을 보러 왔다. 노부부는 뒤에 온 젊은 남녀(아마도 신혼 부부)의 부모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시 1시간 뒤, 우리가 계약했던 금액에 500만원이 더 붙어서 집이 계약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불과 반나절 만에 내가 살던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11. 3. 3. 20:51
이 사람 몰라?

요새 술자리에서는 SNS 이야기가 빠짐없이 나온다. 얼마 전의 술자리도 그랬다. 이날도 대표적인 SNS 서비스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가 술안주로 올라왔다. “페이스북이 무서운 건 ‘알 수도 있는 사람’에 나오는 인물의 면면이야.” “그렇지. 몇 년 전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두세 번 만났던 사람을 ‘알 수도 있는 사람’에서 보았을 때는 멍해지더라.” “나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소개하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클릭했다가 친구 요청이라는 걸 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겁을 했는지 몰라.” “×표시를 누르면 또 다른 사람을 보여주잖아. 이건 꼭 페이스북이 ‘이 사람 모르니?’라고 자꾸 물어보는 것 같아. × 누르면 또 다른 사람을 보여주면서 ‘그럼 이 사람은?’ ‘이 사람 몰라?’ ‘이 사람은 알텐데?’…..

카테고리 없음 2011. 3. 1. 20:32
중이염에 걸린 민서

지난주 민서는 한밤 중에도 느닷없이 일어나 한시간 내내 울어대는 일이 잦았습니다. 불을 키고 어디 아픈데가 있나 온몸을 뒤져보아도 뚜렷한 증세는 보이지 않고 아무리 어르고 달래고, 집안 여기저기를 안고 돌아다니며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온갖 애를 써도 아기는 울음을 그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오래전에 떼었던 엄마젖을 다시 물고는 숨넘어가는 울음소리를 잦아가며 천천히 잠이 드는군요. 조심스레 체온기로 아이 열을 재보면 보통 38도를 오르내립니다. 그렇게 뜨거운 건 아닐텐데 부모 마음이 그런가, 아이가 불덩이같다고 엄마는 말하네요.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습니다. 기침도 하고 콧물도 나오고 게다가 열까지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결론적으로 엄마 아빠의 생각은 절반은 맞았지만 절반은 틀렸더군요. ..

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2011. 2.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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