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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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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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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2 : 전쟁의 전초기지 강화도

독일장여관. 이름은 그럴싸한데, 별로 추천할만한 집은 아니다. 근처 다른 여관방들이 어떤지 모르지만 전국일주에서 다져진 여관에 대한 감각을 되살려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도 온돌이 좋긴 좋다. 김밥나라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초지대교로 향했다. 원래는 섬의 서쪽 끝까지 해안가를 따라 가고 싶었다. 하지만 동행한 김 선배도 오후 일찍 집에 가야 한다고 하니 섬의 동쪽 해안만을 타고 초지진을 구경한 후 초지대교를 넘어 서울로 돌아가기로 한 것이다. 건너편 김포와 그다지 멀지 않다보니 큰 바다를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갯벌이나 고기잡이배 등은 반갑다. 바다를 상징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다. 갯벌, 갈매기, 고깃배, 파도, 비릿한 바다내음, 등대, 백사장 등등. 초지진으로 내려가는 길 일부에 이런 것들이 있었다..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7. 3. 24. 11:38
강화도 자전거 여행 1 : 민통선에서 돌아서다

실로 오랜만에 자전거답게 달렸다. 작년 11월 이후로 이렇게 하루 종일 자전거 타보는 건 처음이다. 사실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다. 체력은 될까? 자전거는 펑크 나지 않을까? 펑크나면 내가 고칠 수 있을까? 강화도까지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일까? 중간에 위험한 곳은 없을까? 길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등등... 예전에 자전거 전국일주 떠나기전에도 그랬다. 걱정을 하다보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것처럼 온갖 상황들이 다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냥 가는 게 좋다. 말이나 생각보다 위대한 것은 행동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걱정이 아니라면 페달에 과감하게 발을 얹고 돌려보는 거다. 안양천 자전거도로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부 지역에서. 멀리 보이는 다리는 가양대교 행주대교 남단에..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7. 3. 19. 16:45
블로그로 바꾸는 것들

이 책은 블로그의 기업적인 활용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새로운 마켓팅 기법으로 블로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블로그와 기업 마켓팅은 어디에서 접점을 찾고 있을까 한번 볼까요. 먼저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입니다. 블로그는 그 특성상 일대일의 온라인 만남을 쉽게 합니다. 악의 화신 또는 기계(보그)로 불려왔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블로그를 하는 직원들의 활약으로 인간의 얼굴을 한 기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MS직원들과 대중들이 부딪히고 만나는 블로그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언론이나 광고를 통해 만난 MS의 또다른 모습에 대중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것이 과거의 MS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새로운 MS의 이미지로 바꾸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언론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사막에 뜨는 별/서가에 피는 꽃 2007. 3. 15. 16:25
[백두대간종주]여원재-수정봉-노치마을-정령치

지리산을 떠나는 걸음이 다시 지리산으로 간 이유 백두대간 제3구간 종주 코스는 남원과 함양사이의 고원지대인 운봉고원을 통과한다. 여원재에서 출발, 고남산-유치재-사치재-복성이재-치재-봉화산-중치까지 갈 예정이었다. 즉 여원재에서 북쪽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여원재에서 거꾸로 남쪽으로 달렸다. 우리가 남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출발하고 2시간 뒤에서야 알았다. 해는 이미 중천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고 우리는 돌아갈 길을 고심했다. 결국 가던 방향을 따라 지리산으로 가기로 했고, 여원재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산행이 수정봉과 노치마을, 정령치로 이어져 다시 지리산의 품속으로 기어들어간 꼴이 됐다. 언젠가 가야할 길이었다. 5월달에 가려고 했던 구간이다. 하지만 1박2일로 달리기에는..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07. 3. 14. 15:27
[전국일주]11월23일 : 부여-송탄 : 가을이 머무는 길 위에서

국도와 지방도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데는 일반국도가 확실히 좋다. 하지만 길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적다. 그러나 지방도는 좀 돌아가는 길이고 갓길도 작지만, 보고 느낄 수 있는게 많다. 오늘도 잠깐 지방도를 타다가 늦은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하나와 만날 수 있었다. 부여를 나와 공주로 가는 길은 예상대로 언덕들이 무수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다지 힘든 언덕은 아니었지만, 아침부터 무릎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니 덜컥 겁이 났다. 일찍 출발한다고 아침도 빵과 우유로 대신했다. 배고픔은 없지만, 몸이 어떨지 걱정됐다. 부여도 그랬지만, 공주는 더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도시도 부여보다 깔끔하고, 도시 중앙에 있는 공산성은 높지도 않으면서 고풍스런 멋을 느낄 수 있었다. 학교 다니는 ..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7. 3. 9. 15:43
백두대간 3구간 산행 계획

원래는 두번째 구간으로 벽소령-노고단-만복대 코스로 가려 했는데, 벽소령으로 올라가는 구간, 성삼재에서 노고단 코스가 입산 통제구간이었다. 명목은 산불조심 기간... 4월 30일까지는 이 구간을 탈 수가 없다. 이는 지리산만이 아니라 여타 다른 국립공원들도 마찬가지다. 주요 등산로를 제외한 샛길이나 산불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곳은 모두 통제가 됐다. 우리는 그저께 내 집에서 급하게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가졌다. 결국 지리산 3구간을 먼저 가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건너뛰는 2구간은 통제가 풀리는 5월에 찾아가기로 했다. 제1구간 산행의 대장은 내가 맡았고, 이번 산행 대장은 다른 친구가 맡기로 했다. 아래는 이번 산행의 대장을 맡은 친구가 보내온 산행 계획표다. =====================..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07. 3. 8. 15:48
윤비에서 난향천리, 그리고 구상나무로

아이디를 참 많이 바꿨다. 이 변덕이 또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지키고 싶다. ‘윤비’는 내 자전거 이름이다. 자전거여행을 다니면서 내 자전거에 이름을 붙이고 싶었다. 그리고 바퀴 륜(輪), 날 비(飛)를 써서 ‘윤비-바퀴가 날다’로 했다. ‘비륜’으로 할까 하다가 ‘비련’과도 비슷하고 ‘윤비’라는 이름이 불리는 느낌도 좋아 지었다. 마음에 들어 자전거 이름을 내 아이디로 사용했다. 가끔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는데, 근래 날씨와 게으름 때문에 도통 타고 다니지 못했다. 여전히 내 윤비는 층계 베란다에서 다시 달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 아는 지인과 강화도나 인천으로 윤비와 함께 떠날 예정이다. ‘윤비’라는 이름이 너무 자전거에 치우쳐저 있고 ‘하늘을 달리는 자전거’도 자전거에 치..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07. 3. 8. 15:32
지리산 종주 1일차 : (백무동-)천왕봉-세석

아, 백두대간! 지리산은 쉽게 오르는 산이 아니었다. 지난여름 두 번이나 도전했지만 두 번 모두 비를 흠씬 두들겨 맞고 물러서야 했으니 말이다. 두 번째 산행에서는 통제마저 뚫고 장터목까지 갔지만 결국 산장지기(장터목 관리소장)에게 한소리 듣고 물러서야 했다. 오기를 부려도 안된다. 날씨를 원망할지, 지리산을 원망할지, 아니면 내 운을 원망할지 원망할 대상마저 간단치 않다. 시간이 지나 올 1월초에 다시 지리산 등반을 도모했다. 이번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가로막았다. 출발 하루전 한반도 일대에 뿌려진 폭설이 원인이었다. 지리산은 깊고 큰 산이라 조금만 눈비가 내려도 입산통제가 내려진다. 결국 지리산을 포기한 그날 태백산을 다녀왔다. 그리고 올해 안에 지리산은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속상함 반 원망 반을..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07. 3.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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