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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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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그 미치도록 쓸쓸한 이야기

여행자들은 생활에 지쳐 여행을 떠나지만, 그것이 며칠짜리 레저가 아니라면, 결국 여행이란 삶을 등지고 죽음의 냄새를 맡으러 가는 머나먼 길이다. - 유성용 | 갤리온 | 2007.6.1. 책 표지는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여행기’라고 버젓이 내보이고 있다. 쿨(cool)한 것도 지겨워 핫(hot)해 버린 세상에 ‘쓸쓸’이라는 못난 두글자를 내놓은 책이다. 도대체 이 작자는 어떤 여행을 했기에 이런 말을 표제에 내걸었을까. 제목도 생소하기 그지없다. 라니, 낯선 신조어 앞에서 고개만 갸웃거렸다. 책의 마지막 마침표를 핥고 나니 그 쓰디쓴 단어의 맛에 괜히 침울해진다. 여행이 생활이 된 자는 길위에서 죽음을 예고한다. 그것은 외롭고 구차한 삶이다. 생활을 잃어버리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구천의 어느 하늘 아래에..

사막에 뜨는 별/서가에 피는 꽃 2008. 1. 17. 15:43
마일리지로 유럽여행을 갈 수 있을까?

올해도 새해 계획의 하나로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가장 고려되는 사항이 바로 예산이다. 돈을 얼마나 쓸 것인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 테니 말이다. 비용을 절감하는데는 마일리지만큼 착한 게 있을까. 한푼두푼 쌓았던 마일리지가 모여서 효자노릇을 하니 말이다. 아무튼 대머리가 되는 한이 있어도 남들처럼 공짜 제주도 여행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먼저 국내 최대의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LG텔레콤을 보겠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SK텔레콤에서 과감히 LG텔레콤으로 이사했으니 아주 잘됐다. 본격적으로 내 마일리지를 계산해 보려 한다. 일단 기본료와 국내통화료를 합쳐 3만원 이상 되어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 LG텔레콤의 17마일리지에..

생활 여행자 2008. 1. 9. 03:04
'푸켓 다이어리'의 연재를 마치며

사이먼쇼를 마지막으로 푸켓 관광은 모두 끝났다. 이제 푸켓공항에서 우리나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이 여행기도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푸켓에서의 4박 6일 일정을 하나하나 세심히 정리하면서 두달의 시간이 걸렸으며, 장장 21회에 걸친 포스팅이 이루어졌다. 그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었으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다. 또 그만큼 많이 피곤하고 힘든 일정이기도 하다. 새로운 경험과의 만남은 사실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 안에 있을 짜릿한 재미가 있기에 여행은 의미 있다. 패키지 여행으로 함께 다녀온 18명 일행들의 표정을 보면 약간 지친 모습도 있지만, 전체 여행에 대해서는 대부분 만족하고 있었다. 어린 대학생 커플부터 중년의 어르신 부부까지 이번 푸켓여행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출국장으로 들..

생활 여행자/푸켓다이어리2007 2007. 9. 20. 14:42
수많은 사이먼들을 만나다, 사이먼쇼 - 푸켓 다이어리 0708-6

오래전부터 동남아 지역은 화려한 게이쇼로 유명하다. 게이 축제도 여러곳에서 열린다. 동남아의 유명한 관광지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게이쇼가 브랜드화 되어 알려져 있다. 남자가 간 푸켓의 게이쇼 이름은 다. 푸켓의 는 방콕의 , 파타야의 와 함께 태국의 3대 게이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쇼의 내용과 수준이 괜찮다는 것이다. 남자는 를 관람하기로 했다. 관광일정에서는 선택관광으로 분류되어 있다. 쇼는 전체적으로 각 나라의 전통공연이나 대중가요를 모방한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다. 쇼에 등장하는 이들은 모두 남성이거나 과거 남성이었던 여성, 즉 대부분이 트렌스젠더로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쇼의 멤버가 될 수 없으며, 엄격한 심사과정에서 그 끼와 재능이 인정받아야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한..

생활 여행자/푸켓다이어리2007 2007. 9. 17. 10:44
푸켓 빅시 마트 구경 - 푸켓 다이어리 0708-5

팡아만 관광을 마치고 다시 푸켓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중 쇼핑관광 코스도 여럿 들렸다. 천연고무를 이용해 만든 침구세트를 판매하는 라텍스관, 태국의 세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판매점, 기념품점 등을 둘러보았다. 그래도 시간이 좀 많이 남는다며 일정에 없던 푸켓 대형 마트 구경도 했다. 일전에 과일 시장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관광객들이 대부분 하고 싶지 않아 해서 그냥 지나친 일이 있다. 그때는 좀 아쉬웠는데, 그나마 마트 구경은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상쇄해 주었다. 예전 교과서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를 비교할 때 자주 등장하는 사진 하나는 물품도 별로 없는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선 무표정한 소련사람들 모습이었다. 그와 비교해 물품이 넘쳐나는 자본주의 사회의 대형 마트에 즐겁..

생활 여행자/푸켓다이어리2007 2007. 9. 13. 10:59
자전거 출퇴근에 꿈을 실어보자 - 서울을 여행하는 라이더를 위한 안내서

서울을 크게 보아 한강의 수경이라는 X축과 북악산, 남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산경의 Y축으로 이뤄진 사분면이다. X축과 Y축이 만나는 산수의 중점에 한남대교가 있지 않나 싶다. 원래 서울 도심의 수경축은 청계천이었다가 강남으로 서울이 뻗어나가면서 한강으로 대체됐다. 홍은택 씨가 쓴 의 한 대목이다. 홍은택 씨는 이라는 자전거 여행기를 쓰기도 했다. 얼마전 후배로부터 선물받은 이 책은 올해들어 자전거 출퇴근을 일주일이 2~3회 정도 하고 있는 나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글들은 대부분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내용들을 책으로 다시 정리해서 내놓았는데, 자전거로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이들이거나 자전거 출퇴근을 생각하는 이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여행 기분을 내며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아..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7. 9. 13. 09:17
물 위에 마을을 세운 사람들 - 푸켓 다이어리 0708-4

여타 동남아 국가들의 수상마을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푸켓의 수상마을도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네다. 게다가 여러 이유로 더욱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 유독 회교를 고집하며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태국인이 아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원래는 고무농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 들어온 이주노동자였지만 고무농장이 사향산업으로 전락하면서 이곳 바다 위에 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겉보기에는 무척 낭만적이고 아름답지만, 그들의 삶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렇게 마음이 편치 않은 소수자들의 삶이다. 이들이 사는 곳이 관광지화 되면서 경제적 지표는 좀 나아지고 있듯이, 삶의 행복도 더 나아지길 바랄 뿐이다. 팡아만 뱃놀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수상마을..

생활 여행자/푸켓다이어리2007 2007. 9. 11. 15:54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다

한번 배우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있다. 특히 몸에 밴 기술의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평생 각인되는 것이다. 그런 것에 자전거가 있다. 지난 토요일 후배의 부탁이 있어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줄 일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넘어지는 공포, 그리고 충돌의 공포다. 공포는 사람의 행동을 제어하는 주요한 감정의 하나이지만, 그 공포를 넘어섰을 때 느끼는 희열은 또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다. 후배도 그런 두려움이 없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가르칠 때는 그 배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 그리고 희망 “걱정 마, 내가 자신하건데, 너 한 번도 안 넘어지고 자전거 배우게 해줄게. 믿어봐.” 사실 자..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07. 9.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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