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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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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129)
[싸이]가족의 탄생(06.6.3.)

오래전부터 집을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작년부터 새로운 집에서 홀로 살고 있다. 본가에서 멀지 않다. 사람들은 의아해한다. 직장이 멀어서, 혹은 결혼 때문에, 아니면 집이 멀리 이사가니까 등등의 이유가 아니면 독립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본가와 한동네라니 이상하게 볼만도 하다. 가족. 참 슬프고 억장이 내려앉는 말이다. 태어나자마자 속하게 되는 집단이고, 그 집단의 보호 아래 성장하고 자라왔으며, 이만큼 살아왔던 고마운 곳이다. 그러나 어떤 때는 그곳은 감옥이 된다. 내 말과 행동과 생각을 구속하는 일이 생긴다. 머리가 커지면서, 대가리에 피가 마른다는 어느 시점에서 가족이 나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위로보다 상처가 될 때가 많다. 영화 을 보며 입안이 텁텁해지는 건 왜일까. 엄..

사막에 뜨는 별/개봉극장 2020. 7. 22. 17:50
[싸이]외줄타기(06.5.2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0. 7. 22. 17:47
[싸이]버마 인권운동가의 절규(06.5.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0. 7. 22. 17:47
[싸이]꽃다지 - 민들레처럼(06.4.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0. 7. 22. 17:45
[싸이]나무(06.4.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0. 7. 22. 17:39
[싸이]사진전,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06.3.22.)

“자, 이 사진을 보세요. 어떤 공통점이 있죠?” 학생들은 머뭇거리는 듯했지만 조그마한 목소리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흑백이요.” “한 사람이네요.” “무언가를 표현하고 있어요.” “사진의 질감이 거친데요.” 때로는 대답에 칭찬하고, 때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학생들의 수업의지를 북돋우고 있는 이는 한금선 사진작가. 학생들은 광운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생들. 한금선 작가는 내가 만드는 잡지와도 꽤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분이다. “그래요. 그런 공통점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그 안에서 이 작가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그게 무엇일까요?” 그야말로 토론수업이고 현장학습이었다. 학생들은 주위에 서성이는 관중들을 조금은 의식하는 듯해 보였지..

사막에 뜨는 별/동물원 옆 미술관 2020. 7. 22. 17:37
[싸이]“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06.2.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0. 7. 22. 17:34
[싸이]그래 나도 한번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구!(06.2.16.)

- 연극 (명계남의 모노드라마)를 보고 어느 누구나 자기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다. 콘트라베이스든, 첼로든, 팀파니든 각자가 고유한 역할과 소리가 어우러져 합중주든 오케스트라든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박수갈채를 받는 대표는 지휘자이거나 좀 더 나아가면 피아니스트나 바이올리니스트다. 이쯤 되면 다른 악기들의 불만도 있을 법하다. 왜 저들만 나서야 되냐구요~ 그런 불만이 가장 큰 것은 콘트라베이스일 것이다. 하긴 그럴만한 게, 역대 유명 짜하다는 작곡가 중에 이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독주곡을 만들어 준 사람은, 없다! 현악기 중 가장 낮은 저음으로 오케스트라에 무게를 실어주고 중심과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악기인데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는 작곡가들은 많지 않았..

사막에 뜨는 별/개봉극장 2020. 7.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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