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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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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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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행자 (175)
50여일 동안 달린 거리 약 400km

'2010 프로젝트 : 3000km 달리자'를 시작한지 이제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처음에는 자전거로 부지런히 출퇴근 한다면 3000km도 가능하리라 예상했지만, 이상 저온 현상으로 3월 중순에도 눈이 왔고, 연일 영하에 가까운 한파가 아침 기온을 장식하고 있어 자전거 출퇴근이 어려웠다. 4월이 되어도 날씨는 예년 날씨로 돌아오지 않았고, 게다가 거대한 황사 먼지가 며칠간 서울에 머물렀던 적도 있으며, 비도 여러번 내려서 자전거 출퇴근 횟수는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 이러다 보니 2월 22일부터 본격적인 기록을 시작한 이래, 자전거 출퇴근 횟수는 총 15회에 불과, 달린 거리는 고작 389km, 3000km까지 남은 거리는 2611km나 된다. 하루 24km를 달린다고 했을 때, 108일을 자전거 출..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10. 4. 16. 19:02
[산행계획]백두대간 5구간 종주 : 빼재-덕산재-부항령

여차저차 하다 보니 4월 3일(토)로 일정을 잡았다. 올 초에 다시 백두대간 길을 걷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면서 가급적 한달에 한번씩 가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가정사며 회사일이 그렇게 뜻대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내가 양보하고 맞추어야 할 일이 많다. 그만큼 나는 아주 작은 존재다. 하지만 나 하나쯤 빠진다고 일을 허투로 하거나 게을리 해서도 안된다. 그만큼 나는 중요한 존재라고 위안한다. 또, 백두대간 종주는 내 생의 목표이다. 2년이 걸리든 3년이 걸리든 남한내 백두대간 길을 천천히 밟아나갈 것이다. 생이 이어지고 남북이 연결된다면 백두산까지 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으며서 걷는 길이다. 이번 구간은 큰 산이 품은 길도 아니고 멋드러진 풍경이 있는 곳도 아니다. 찾아오는 이들은 나처럼 대간꾼들이..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10. 3. 29. 19:08
백두대간10 - 봄 찾으러 갔다가 구름에 쫓기다

부제 : 백두대간 24구간 중 네번째 구간 후반부 : 백암봉-빼재 구간 종주 날짜 : 2010년 2월 27일 | 동행 : 두 사람 그리고 구름 두 사람. 한 사람은 대학 동기이며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 또 다른 한 사람은 내 오랜 직장 상사. 한때 한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들이었다. 모두 출판편집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어서 종종 만나면 술 한잔 나눈다. 일복 터지는 직장 생활을 서로 위로하는 일이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이 잘 맞는다. 이번에도 인연이 닿은 건지 셋이 함께 산행을 떠났다. 반은 내가 꼬신 것이고 반은 흥에 겨워 따라온 사람들. 그들에게 이번 산행은 즐거움과 힘겨움을 오가는 롤러코스트 같았을 것이다. 내 친구는 나와의 산행이 거의 20년 만이다. 대학교 1학년 때 지리산을..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10. 3. 5. 00:22
2010프로젝트1 : 3000km를 달리자

새해가 되어서야 새해 계획을 세우는 늦장은 여전했다. 물론 아기가 생기면서 정신없이 1월이 훌쩍 지나간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여러가지 계획 중 하나를 오늘 공개해 본다. 2010 프로젝트1 : 자전거 연간 주행 목표 3000km 달성! 3000km. 155마일 휴전선을 6번 왕복하는 거리이며, 서울과 부산을 3번 반 왕복하는 거리, 3000리 금수강산을 두번 반은 다녀오는 거리이다. 작년의 자전거 패털을 보자면 턱없이 무리한 목표 조건일 수도 있겠다. 처음에는 한 2000km만 잡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어렵게 잡아야 그나마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주 높게 잡아 본 것이다. 계산은 네이버 지도로 해보았다. 도상 거리로 집(개봉동)에서 회사(공덕동)..

생활 여행자/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2010. 2. 23. 19:54
[산행계획]백두대간 4~5구간(백암봉->덕산재) 1박 2일

지난해 12월에 가려했던 덕유산 백두대간 코스 산행을 다시 가려고 합니다. 지난번 덕유산 산행에 관련된 이야기는 '백두대간9 -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처럼 살아라'를 참고해 주세요. 함께 가실 분은 eowls@eowls.net 이나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사진은 2008년 덕유산에서 찍었던 사진. 백두대간 4~5구간 : (덕유산)백암봉-덕산재 산행 1. 대상지 : 덕유산 향적봉 출발 백암봉 시작 덕암재 도착 2. 기간 : 2010년 2월 27일(토)부터 2월 28일(일)까지(1박 2일) 3. 참석자 : 강대진 외 3명까지 가능 4. 장비 계획 ○ 입을 것 : 등산화, 등산복 상하의, 속옷 상하의 2벌씩, 내의 상하의 1벌씩, 방한 재킷, 양말 3켤레, 털모자, 안면마스크 또는 마스크, 폴라, 장..

생활 여행자/백두대간 이야기 2010. 2. 5. 18:07
가을, 울며 떠나다_호명산

때로 세상 속의 내가 위태로운 비탈길에 터전을 잡은 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땅은 자꾸 내려가라 내려가라 밀어내려는 데, 나무는 기어코 그 비탈에 씨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올곧게 섰다. 세상이 곧 기준이 될 수는 없는 거다. 비탈진 언덕에 서는 나무들이 땅을 기준으로 뻗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기준으로 뻗는 이치를 보라. 내가 지금 발딛고 있는 곳이 내 삶의 기준이 아니라 더 큰 하늘을 보며 그 하늘에 내 삶의 기준을 잡고 서야 한다. 호명산. 호랑이 호(虎), 울음 명(鳴)을 썼다. 예전 사람의 오감이 적었을 때는 호랑이 울음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일 게다. 이제 그 산의 주인들은 없다. 계곡을 넘칠 듯 흐르던 풍부한 물은 사람들이 앞뒤로 막아 한쪽에는 청평댐이, 다른 한쪽으로는 호명..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09. 11. 24. 21:35
[강릉여행]월정사에서

배경의 나무가 잎을 다 떨구고 나서인지 을씨년스럽다. 월정사 처마끝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하군. 월정사는 일주문부터 연결되는 전나무숲길이 유명하다. 원래는 시멘트 길이었다는데, 다시 황토길로 바꾸었다. 낡은 것은 낡을수록 그 가치가 빛난다. 1000년의 숲길에 시멘트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라지는 것들의 경이로움. 늙어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일이란... 뜨기와 함께 기념사진!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09. 11. 19. 17:51
[강릉여행]오죽헌에서

하군도 사진을 참 잘 찍어요. 뒤의 소화전만 아니었으면 배경도 인물도 꽤 괜찮은... 풉... 하군의 아궁이에 대한 추억도 꽤 재밌더군. 나도 시골생활을 좀 해봤지만, 시골에서 어린날을 보낸 하군의 얘기는 배꼽을 들었다 넣었다 할 정도로 재미있다. 낡음은 고유함일 것이다. 먼지만 툴툴 털어내면, 모든 사라진 것들을 다시 추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 사라지지 않고 낡는다는 것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하군이 굴뚝에서 찍은 내 모습. 하군의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은 상상초월.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는 저 초월적 자태를 보라. 암튼 여기는 오죽헌이다. 툇마루만 보면 앉아야 직성이 풀리는 하군. 손은 항상 뜨기에게... 날씨만 좀 덜 추웠어도.... 으으 장승은 꼭 찍워줘야... 게다가 장독대도... 이건 사..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09. 11.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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